우수한 지원자를 우리 회사 직원으로 만드는 방법

1단계: 인식

• 직무 소개: 지루한 설명 대신, 다채롭고 매력적인 직무 소개 콘텐츠를 제작하세요. 생생한 이미지와 직무의 매력을 강조하는 언어를 활용하면 지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.

• 채용 페이지 개선: 팀의 사진, 회사의 비전, 열정 등을 포함하여 회사의 문화를 직관적으로 전달하세요. 우리 회사가 일하기 좋은 이유를 명확히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• 소셜 미디어 활용: 페이스북, 인스타그램, 링크드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회사 생활과 채용 정보를 적극 공유하세요. 퀴즈, Q&A, 사진, 사용자 생성 콘텐츠 등을 통해 지원자들과의 상호작용을 유도해 보세요.

• 영상 콘텐츠 활용: 영상은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강력한 매체입니다. 직원 인터뷰, 회사 생활 소개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회사의 분위기를 보여주세요.

2단계: 고려 및 지원 결정

• 핵심 가치 전달: 회사의 목적, 비전, 미션을 명확히 제시하여 회사가 지향하는 바를 전달하세요.

• 직원 가치 제안(Employee Value Proposition: EVP): EVP는 기업이 직원에게 제공하는 가치와 혜택의 총합을 나타내는 개념입니다. 기업이 직원에게 제공하는 혜택과 가치를 콘텐츠에 담아냄으로써 잠재 지원자들에게 직원으로서 얻게 될 가치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.

• 비하인드 스토리: 사무실의 분위기, 팀워크, 기업 문화 등을 콘텐츠로 풀어내어 지원자들이 우리 회사의 내부를 엿볼 수 있도록 하세요.

• 지원 확인 이메일: 지원 후에는 친근한 확인 이메일로 지원자와의 긍정적인 첫 관계를 만들어 보세요. 따뜻한 환영 메시지는 좋은 첫인상을 남깁니다.

• 사례 연구 및 후기: 고객의 평가, 팀이 해결한 문제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작성하여 회사의 실질적인 능력을 강조하세요.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

3단계: 합류

• 웰컴 키트 제공: 입사 첫날의 긴장을 덜어줄 웰컴 키트를 제공하여 기존 직원들과 회사로부터 환영받는다는 느낌을 줘야 합니다. 기존 직원들의 환영 메시지, 필수 아이템 등이 포함된 키트를 준비하는 것이 조금 더 친밀한 첫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.

• 온보딩 과정: 법적 절차를 따르되, 회사의 개성을 살린 온보딩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새로운 팀원이 회사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. 필수적인 절차들을 누락 없이 진행하기 위해 온보딩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
4단계: 유지

• 직원 스포트라이트: 블로그 인터뷰나 링크드인 등 소셜 미디어에서 직원들의 성과를 인정하고, 그들의 이야기를 조명하세요. 이는 직원들이 존중받고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게 합니다.

• 정기적인 피드백: 직원 만족도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사내 문제를 미리 파악하고 해결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세요.

• 사내 뉴스레터: 직원 중심의 뉴스레터로 유용한 팁, 알림 또는 복리후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세요.

• 목적 중심의 콘텐츠: 자원봉사 활동, 사회적 기여 프로젝트 등 직원들이 우리 회사의 미션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세요. 이는 직원 유지뿐만 아니라 회사의 평판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.

5단계: 퇴사

• 긍정적인 퇴사 경험: 퇴사자를 진심으로 배웅하고 긍정적인 이별의 경험을 제공하세요. 긍정적인 퇴사 경험은 추후 인재 추천이나 기업 채용 브랜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

• 퇴사자 커피챗: 퇴사 전 퇴사자와의 커피챗을 통해 퇴사 사유와 우리 회사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하세요. 이를 통해 향후 채용 브랜딩 전략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.